[세계일보] 20~30대는 “남녀 혐오가 가장 심각…50~60대 “아냐, 세대혐오가 가장 심각”

[혐오의파시즘-국민의식조사]③남녀와 노소에 따라 다른 혐오 인식

올해 남녀 이슈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국민들은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혐오현상으로 남녀갈등을 꼽고 있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남녀갈등이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은 혐오표현에 대해 상대가 기분 나쁘다면 어떤 표현이든 혐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혐오표현이 꼭 ‘김치녀’, ‘한남충’ 등 인터넷 신조어나 욕설에 국한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28일 ‘혐오의 파시즘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3명(32.2%)은 ‘남녀갈등’을 우리사회 가장 심각한 혐오현상으로 꼽았다. 혜화역 시위, 이수역 폭행사건, 미투 운동 등 남녀 이슈가 올 한해 많이 다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뒤이어 ‘세대간 문제(25.8%)’, ‘성소수자 갈등( 12.9%)’, ‘이주노동자 문제(7.9%)’, ‘난민문제(6.5%) 등 순으로 혐오가 심각하다는 답변이 나왔다.

원문출처 :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8122700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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