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광역단체장·교육감 직무수행평가, 대전·충남 ‘웃고’ 세종 ‘울고’
광역단체장·교육감 직무수행평가, 대전·충남 ‘웃고’ 세종 ‘울고’
기초단체장 대전 중구·동구 순… 충남은 예산군·서천군
- 최솔 기자
- 승인 2019.02.06 16:07

[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청권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에서 대전과 충남만 웃었다.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과 세종리서치는 지난달 28·29일 이틀간 대전·세종·충남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20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달보다 6.8%p 상승한 45.1%를 기록하며 4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 지역별로는 동구(51.9%)와 유성구(50%), 연령대별로는 19세 및 20대(48.3%), 성별로는 남성(45.4%)에서 각각 긍정적 평가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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