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충청권 광역단체장 만족도, 조사 이후 ‘최저치’

제 목 20194월 대전/세종/충남 광역·기초단체장 및 교육감 만족도 정례조사

<광역단체장> 관련 보도자료

배 포 일 2019. 4. 29(월) 보도요청일 2019. 4. 30(화) 09:00
조사개요 ◯ 조사기간 : 2019년 4월 19일(금)~20일(토)

◯ 조사대상 : 만19세 이상 대전시민 1,506명, 충남도민 3,477명, 세종시민 301명

◯ 조사방법 : 유선 전화번호 무작위 생성표집틀(RDD) ARS 100%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대전 ±2.53%p, 충남 ±1.66%p, 세종 ±5.65%p

 

충청권 광역단체장 만족도, 조사 이후 최저치

허태정 34.3%, 이춘희 37.3%, 양승조 44.2%

교육감은 설동호 51.9%, 최교진 43.5%, 김지철 40.4%

 

충청권 광역단체장의 직무수행 만족도가 전체적으로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춘희 세종시장의 경우는 조사가 이뤄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해 처음으로 30%대로 하락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의 경우도 조사 이래 가장 낮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40%대의 만족도를 나타냈지만 역시 조사 이래 최저치를 보였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직무수행 만족도가 안정세로 50%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만족도는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호)과 (주)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충청권 시・도지사 및 교육감과 20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수행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허태정 대전시장에 대한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지난달에 비해 7.9%p가 떨어진 34.3%로 지난해 10월 조사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부정평가의 경우도 7.7%p 올라간 55.4%를 나타내 처음으로 50%를 넘겼다. 중구(39.9%)에서의 긍정평가가 가장 높게 나왔고 서구(32.2%)와 대덕구(32.1%)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49.7%)에서 긍정평가가 높았으며, 여성(36.3%)이 남성(32.2%)보다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남성(61.0%), 20대(70.9%), 유성구(59.7%)에서 높았다.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7.3%로 전월(46.3%)에 비해 무려 9.1%p가 하락해 처음으로 30%대 긍정평가를 보였다. 부정평가도 48.4%로 지난달(47.3%)에 비해 1.1%P가 줄었다. 성별로는 여성(40.1%)이, 지역별로는 읍면지역(43.4%)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45.5%)에서 강세를 보였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직무수행 만족도의 경우도 지난달에 비해 2.9%p가 하락한 44.2%로 조사 이래 최저의 긍정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유지했다. 부정평가는 42.2%로 전월 보다 3.5%p가 올라 이 역시 조사 이래 첫 40%대를 기록해 최고치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56.0%)에서, 성별로는 여성(47.0%)이 높게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천군(63.2%), 청양군(57.1%), 태안군(56.4%), 금산군(54.9%)에서 높게 나온 반면 아산시(37.9%), 계룡시(38.5%)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같이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의 직무수행 만족도가 일제히 하락한 것은 최근의 여당 지지율 하락과 함께 대전의 경우 평촌산단 LNG발전소 유치 관련 논란, 세종의 경우 세종보 해체 관련 시의 어정쩡한 태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교육감의 경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51.9%)이 꾸준하게 50% 초반대의 직무수행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43.5%)이 7.8%p 증가한 반면 김지철 충남도교육감(40.4%)은 2.6%p가 하락해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세종시 교육감의 경우 지난 2월 고교입시 배정 문제로 최악의 긍정평가를 받은 이래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주한 세종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는 매달 실시하는 정례조사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과 교육감의 지지도 추이를 볼 수 있다”며 “이번 조사의 특징은 충청권 광역단체장의 직무수행 만족도가 일제히 떨어졌는데, 전반적으로 여당의 지지율이 하락한데다 평촌산단 LNG발전소 유치 등 각 지역별로 부정적 이슈들이 발생한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RDD 100% 방식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19세 이상 대전시 1,506명, 충청남도 3,477명, 세종시 3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통계분석은 각 변수별로 교차분석을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대전 ±2.53%p, 충남 ±1.66%p, 세종 ±5.65%p이며 응답률은 대전 2.1%, 충남 2.7%, 세종 1.9%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세종리서치와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5년 문화관광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미디어 연구소로 201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각종 미디어연구 및 교육, 세미나 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세종리서치는 지난 2015년 대전에 설립된 여론조사 전문기관으로 2017년 8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대전지역 최초로 공식 등록하면서 2018년 6.13지방선거 당시 100여차례 선거여론조사를 실시해 신뢰도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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